노키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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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3분기 실적 급락에 따른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최대 1만4000명의 인력을 감축한다.
19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3분기 노키아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감소한 49억8000만유로(약 7조1564억원)를,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69% 감소한 1억3300만유로(약 1911억2632만원)를 기록했다.
노키아는 오는 2026년 말까지 8억~12억유로까지 비용 절감을 달성할 목표다. 이에 따라 현재 8만6000명의 직원 수는 7만2000명~7만7000명으로 감축될 예정이다.
노키아는 "어려운 시장 환경 해결을 위해 비용 기반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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