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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프로농구 KCC가 오는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처음으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썬더스를 상대로 부산 KCC 이지스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전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KCC 구단의 정재훈 구단주, 최형길 단장, BNK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소개 동영상 상영, 치어리더 공연, 아이돌 그룹 축하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부산시는 KCC의 부산 이전에 따라 경기장 시설 개선과 정규리그 경기 홍보 등을 지원하고 앞으로 구단 운영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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