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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로나 대출' 청구서에 한숨…빚 못 갚는 자영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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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유행하던 3년 전, 정부는 생사 기로에 놓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지원을 해줬죠. 그런데 이 지원 제도가 지난달로 종료됐습니다. 하필 고금리, 고물가 시기에 코로나 청구서가 날아든 건데, 또 다른 경제 불안 요인이 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가 자영업자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박모 씨는 지난 1월, 2018년부터 운영해 오던 카페를 폐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