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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다자협의체 통해 北 비핵화"...한미일 첫 연합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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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서울안보대화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다자협의체를 통한 세계 각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일 3국은 오는 22일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첫 연합 공중훈련을 펼칩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위급 다자회의체 서울안보대화가 '자유, 평화, 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란 주제로 막을 올렸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고도화된 핵·미사일 능력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