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BJ에게 109차례 문자 보내며 스토킹...40대 구속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게 한 달 동안 백여 차례 넘게 문자를 보내며 스토킹한 혐의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4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고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과 지난달, BJ B 씨에게 109차례에 걸쳐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시도하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앞서도 B 씨를 상대로 2차례 이상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지만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