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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스라엘 "하마스 부숴버릴 것"…양측 '일시 휴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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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무력 충돌 열흘째를 맞은 중동 지역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 준비를 마친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부숴버리겠다며 전의를 불태우자, 이란이 이번 사태에 자신들도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늘(16일) 한때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지만, 양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먼저 박찬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