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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다시 돌아온 10월…이태원 추모기간에 사라지는 핼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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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족들이 앞으로 2주 동안을 집중 추모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용산구청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고, 기업과 지자체들은 핼러윈 행사를 없애거나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29일 핼러윈 이틀 전, 이태원에는 코로나19 방역이 풀리면서 엄청난 인파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