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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트럭에 시신을…"대피령은 사형선고" 호흡기 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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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습 속에 밖으로 나갈 길마저 막힌 가자지구에서는 하루하루 고통의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통제하고 전면 봉쇄하면서, 유엔이 운영하던 대피소에도 구호품이 바닥났습니다.

이 내용은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가자지구 북부에 하나뿐인 어린이 병원입니다.

신생아 수십 명을 포함해 특수 장비가 필요한 중증 어린이 환자들이 모인 병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