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3,000m 계주에서 정철원이 세리머니를 하는 도중 타이완 선수가 발을 밀어 넣어 금메달을 따낸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타이완 선수가 이번엔 세리머니를 하다가 1위를 놓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가당착에 빠진 황위린의 역전패,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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