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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유럽 대표팀 BDS 탑 라이너를 맡고 있는 프랑스 선수 '아담' 아담 마나네입니다. 마지막 승부처였던 15일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 진출전에서 승리를 주도했을 뿐 아니라, 주력 챔피언 앞글자를 딴 'GODS(가렌, 올라프, 다리우스, 세트)'로 맹활약하며 국내 팬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았죠. 프로 대회에서 주력으로 쓰이지 않는 챔피언을 기용하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이 롤 게이머의 '낭만'을 자극한다는 평입니다. '아담'이 속한 BDS의 다음 상대는 유력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중국 징동 게이밍인데요, 쉽지 않은 상대에게도 GODS 매직이 통할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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