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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진 ㅣ플럼에이앤씨 |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강소라는 태교에 전념 중이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강소라는 최근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한 바 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당시 인터뷰에서 “출산 이후 일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현장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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