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란 참전시 유가 150달러…세계 GDP 1%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 참전시 유가 150달러…세계 GDP 1%p↓"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이스라엘·이란전으로 확전하면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넘고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GDP가 예상치보다 1%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현지시간 13일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고 이란 참전이 현실화하면 국제 유가는 현재보다 배럴당 64달러가 올라 150달러 선을 넘어서는 '오일쇼크'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원유 가격 급등과 함께 세계 물가상승률도 오르며 1조 달러 가량의 손실을 전 세계에 입힐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이란 #오일쇼크 #물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