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서 외국인 15일 연속 '팔자'…3년여 만에 최장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외국인들이 연일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7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달 18일부터 15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의 15일 연속 순매도는 지난 2020년 이후 최장기간이고,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2조4,957억원에 달합니다.
금액 기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로, 7,51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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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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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외국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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