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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아이닷컴 이규연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
아역배우 김새론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씨네코드선재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새론은 이번 서울초단편영화제 개막작 ‘참관 수업’(감독 임종우)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첫 주연 ‘자연’역을 맡았다.
영화 ‘참관 수업’은 한 초등학교 참관 수업에서 ‘자연’이 이혼을 앞둔 자신의 부모 앞에서 ‘10년 후 나로부터의 편지’ 라는 발표를 통해 부모의 선택으로 상처받을 자신의 모습을 ‘낙태’ 등의 단어를 써가며 충격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을 그렸다.
한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경쟁 초단편영화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이수 아트나인, 인디플러스 등의 상영관과 강남역 M-Stage, 클럽 MASS, 동작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영상 보기 [김새론 ‘외모도 생각도 폭풍성장’]
http://youtu.be/QeX4QkCFTlQ
한국아이닷컴 추진혁 기자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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