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내구성·발열 논란에도 MZ는 오픈런…'아이폰15' 출시 첫날 [D: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발열 논란 등이 불거졌던 아이폰 15가 오늘(13일)부터 우리나라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새 아이폰 사려고 새벽부터 줄 선 사람들이 많았는데 2030 소비자가 압도적이었습니다. D:이슈로 보시죠.

+++

오늘 아침 8시 명동 애플스토어 앞

길게 늘어선 '오픈런' 주인공들

알고 보니 국내 처음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되는 날

전예약제 덕에 전성기 대비 대기줄은 줄었지만

여전한 인기

애플이 9월 12일 공개한 '아이폰15' 시리즈

가벼워진 티타늄 소재

아이폰 최초로 USB-C타입 충전 도입이 차별점

하지만 발열 논란부터…

[뻘짓연구소/유튜버 : 프로맥스는 전면이 44도 후면도 46도를 보여주더라고요. 발열이나 이런 게 확실히 줄어들지 않았어요.]

최고사양 가격 250만원 책정에 '한국만 비싸' 홀대 논란까지

한국 상륙 전부터 시끌

하지만 출시 첫날 사뭇 다른 분위기?

[신정수/아이폰15 사전예약자 : 원래 제가 아이폰을 쓰기도 했었고 IOS 특유의 인터페이스나 버벅거림 덜한 면이 좋아서…]

[최세엘/아이폰15 사전예약자 : 가격이 비싸서 프로 쓰던걸 일반 버전으로 변경하긴 했거든요.]

사전예약자 4명 중 3명은 2030 MZ세대

품질 논란은 어느새 잊혀진 듯

[출처 SK텔레콤]

오원석 기자 , 최대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