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의 다이렉트 투 셀(Direct to Cell) 서비스 [사진: 스페이스X]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서비스 스타링크의 공식 사이트에 새로운 서비스 페이지가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다이렉트 투 셀'(Direct to Cell)이라는 이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에서 직접 위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변경하거나 특정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하늘이 보이면 어디에서나 기존 LTE 지원 스마트폰을 모바일 회선에 연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스타링크의 위성을 통해 작동한다.
텍스트 데이터 통신은 오는 2024년 내로 개시될 예정이며, 음성 및 IoT(사물인터넷) 통신은 2025년 내로 예정돼 있다. 현재 다이렉트 투 셀은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에서 이용 가능하며 국내 도입 일정은 아직 없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