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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학령인구 절벽 위기...서울에 '도시형 분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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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학령인구 절벽'이 다가오면서, 서울 폐교 위기 학교를 분교로 살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12일) 서울지역 초등학교 중 학생 수가 적거나 과도한 곳에 분교를 만드는 '도시형 캠퍼스 설립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에는 기존 소규모 학교를 개편해 운영하고, 재개발·재건축으로 학생이 급증하는 지역에는 도형 캠퍼스를 신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