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정감사 사흘째...오염수·통계 조작 의혹 등 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12일)은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통계청, 합동참모본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국회 농해수위의 해양수산부 국감과 과방위의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감 등에선 일본의 원전 오염수 2차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을 놓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재위의 통계청 국감에선 부동산 가격 등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합동참모본부 국감에선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여권에서 제기된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 필요성 등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