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로 유명한 김수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가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지난 7일부터 해당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동명 웹툰을 연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는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자가 김수지 작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수지 작가는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를 집필했다. 웹소설은 물론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도 리디 대표작으로 꼽힌다.
리디 관계자는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웹툰"이라고 소개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