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태 미국프로농구(NBA) 심판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선 황인태 심판이 2023-2024시즌에는 '풀타임' 레프리로 승격했다.
1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NBA는 새 시즌을 앞두고 황인태 심판을 비롯해 전임 심판 명단을 발표했다.
국내 프로농구 KBL 심판 출신인 황인태씨는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 7경기와 2부 리그인 G리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에서 휘슬을 불었다.
NBA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74명의 전임 심판과 8명의 비전임 심판을 배정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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