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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태원·오송 참사 공방…이상민 "책임자 사퇴로는 재발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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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쟁점이었습니다. 탄핵 위기에서 벗어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때마다 책임자가 그만두는 식으론 재난을 예방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 직후 이상민 장관은 "우려할 정도 인파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