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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임보라, 3년 만에 재결합? 시선 의식 없는 스킨십 사진 확산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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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임보라, 3년 만에 재결합? 시선 의식 없는 스킨십 사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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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임보라 인스타그램

/스윙스, 임보라 인스타그램


가수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의 재결합 의혹 사진이 확산했다.

TV리포트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재결합했다고 10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목격됐다. 스윙스의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회사 차원에서 확인은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목격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처음엔 맞은편에 앉아 있다가, 나중에 자리를 이동해 나란히 앉았다. 스윙스는 임보라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마스크나 안경 등 위장 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윙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격된 사진 속 배경과 동일한 곳에서 찍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장난기 넘치는 포즈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이 지인의 생일파티에 동반 참석했다고 알려지면서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스윙스는 지난 2017년 임보라와 공개 열애를 시작, 2019년에는 함께 카페를 개업했다. 이후 2020년 결별했으나,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동업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다가 2022년 카페를 폐업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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