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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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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마늘, 양파 재해보험 가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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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이상저온과 폭설 등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동계작물과 지역 대표 농산물인 마늘,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농가의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재해보험 가입 시 보험상품 내용과 농업인의 부담 여력을 고려해 보장 수준을 가입금액의 60∼90% 수준으로 다양하게 설정하고 있다.

가입 기간은 마늘의 경우 이번 달 4일부터 난지형은 10월 27일까지, 한지형은 11월 24일까지이다. 양파는 이번 달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며,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성낙인 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잦은 만큼 재해 발생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경영에 있어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라며, "자격 요건이 되는 모든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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