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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키프텀, 2시간 00분 35초…세계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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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카고 마라톤에서 케냐의 23살 신예 켈빈 키프텀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2시간 1분의 벽을 깼습니다. 데뷔 10개월, 단 3번의 풀코스 도전 만에 1시간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시카고 시내를 관통하는 42.195km 레이스에서 켈빈 키프텀은 1시간 48초 만에 반환점을 돈 뒤 30km 지점부터 독주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