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준 244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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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서부에서 7일 오전 발생한 규모 6.3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2445명으로 증가했다. 2023.10.08.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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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중국 적십자사가 아프가니스탄 적신월사에 현금 20만 달러(약 2억7000만 원)를 지원했다고 관영 CCTV가 9일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7일 규모 6을 넘는 지진이 연거푸 2번 발생해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8일 기준 244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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