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최우수선수 MVP로 꼽힌 양국 국가대표 임시현 선수가 "저를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단식 이후 인터뷰에 나선 임시현 선수는 가장 기뻤던 축하 메시지로는 "최강 막내라고 해주는 것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만의 매력, 장점에 대해서도 밝힌 임시현 선수의 인터뷰 모습,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 취재 : 이성훈 / 영상취재 : 김승태 / 편집 : 한만길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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