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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유력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NCT 127은 어떻게 K팝의 독창적인 존재가 되었나 (How NCT 127 Became K-Pop’s Unapologetic Mavericks)’라는 제목의 심층 분석 기사를 보도, NCT 127의 커리어와 그동안 구축해온 음악 세계,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에 관한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다뤘다.
롤링스톤은 NCT 127에 대해 “K팝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항상 뚜렷한 음악 스타일과 미학으로 그들만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3년간 발표한 정규 2, 3, 4집으로 미국 빌보드에서의 활약을 비롯해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하모니, 랩, 부드러운 보컬, 복잡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 앨범에서는 세세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게 느껴진다. 이러한 점들이 NCT 127의 팬덤 규모가 완전히 폭발하게 된 계기”라고 했다.
이어 “NCT 127의 음악은 K팝, 특히 보이 그룹을 위한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무대 위의 가장 히트는 나라고 외치는 ‘Cherry Bomb’, 브루스 리처럼 새롭고 멋진 것들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영웅’처럼 이들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순간들은 항상 가슴 뛰게 만든다”라며,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의 나를 루브르에 걸어두라는 메시지도 가슴을 뛰게 만들고, 이번 앨범 구석구석 멤버들의 성숙함이 묻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7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127 채널을 통해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으며, 화려하고 강렬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NCT 127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0월 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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