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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혼란'의 시리아...북부 튀르키예 공습·중서부 자폭드론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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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의 거점인 시리아 북부에 튀르키예 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연일 이어졌습니다.

시리아 중서부에 있는 정부군 군사학교 졸업식장에는 자폭 드론이 떨어져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일 의회와 정부 청사가 있는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은 곧바로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