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서울교육청 "숨진 양천구 초등교사, 학생지도 어려움 겪어"

연합뉴스TV 이화영
원문보기

서울교육청 "숨진 양천구 초등교사, 학생지도 어려움 겪어"

속보
신유빈·임종훈 탁구 혼합복식 우승
서울교육청 "숨진 양천구 초등교사, 학생지도 어려움 겪어"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고인이 학생 생활지도 및 수업태도 지도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단체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며 "동료 교사와 협의하는 등 담임교사로 고민이 있었음을 학급일지, 동료 교사 진술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학부모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지난 4월 학생 간 다툼이 벌어진 뒤 해당 학부모에게 전화를 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통화 내용은 권한 밖의 일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교사 #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