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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받으시라요" 금메달 딴 북한 선수가 자신의 메달 걸어주려 하자…카메라에 포착된 '북한 김일국 체육상'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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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잠행을 이어가던 '북한 최고위급 인사' 김일국 체육상이 역도 여자 55kg급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현경 선수는 합계 233kg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시상대 맨 위에 선 강현경 선수가 김일국 체육상을 발견하곤 자신의 금메달을 목에서 빼 김일국 체육상에게 선물하듯 걸어주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