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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지영 기자)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발레리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현 감독과 배우 김지훈, 전종서, 박유림, 그레이 음악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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