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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플라스틱 스무디에 유산…"소화 잘된다" 점주 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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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문한 스무디 음료에 플라스틱 조각이 다량 들어 있었다는 소비자 제보가 나와 논란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제보자 A 씨의 사연입니다.

자신을 세종시에 사는 임신 극초기 임산부이자 아이 1명을 둔 엄마라고 소개한 제보자 A 씨는 최근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배달 주문한 초코칩 스무디 음료에 섞인 플라스틱 조각들을 삼켜 장출혈이 왔고, 치료 과정 중에 뱃속 아기가 유산되기까지 했다고 토로하며 자신이 마셨던 음료와 플라스틱 조각들의 사진을 첨부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