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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양평 고속도로' 국감 앞두고 "수정 노선, 경제성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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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서울 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바뀐 노선의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논란의 지점은 남아 있어, 다음 주 국회에서 공방이 예상됩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양평고속도로를 둘러싼 쟁점은 양서면 쪽이 종점인 예비타당성 조사 원안과 강상면 쪽으로 수정한 대안 노선, 어떤 게 더 경제적 측면에서 낫냐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