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5)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6)가 열애를 공개한 지 5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둘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권순우는 "여자친구(유빈)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거친 매너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단식 세계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자신보다 500계단 낮은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1-2(3-6 7-5 4-6)로 져 탈락했습니다.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유빈 인스타그램·르엔터테인먼트·유빈 유튜브·르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둘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권순우는 "여자친구(유빈)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거친 매너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단식 세계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자신보다 500계단 낮은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1-2(3-6 7-5 4-6)로 져 탈락했습니다.
그는 경기 종료 직후 라켓을 내리치고 상대 선수와 악수를 거부했다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유빈 인스타그램·르엔터테인먼트·유빈 유튜브·르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