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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경제읽기] 9월 소비자물가 3.7%↑…정부 "10월부터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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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9월 소비자물가 3.7%↑…정부 "10월부터 안정화"

<출연 :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경제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9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3.7% 오르며 두 달 연속 3%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기도 한데 물가를 끌어올린 주요인은 무엇입니까?

<질문 2>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하며 8월보다 0.1%P 낮은 수준을 보였는데 이건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3>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물가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윳값이 오른 데 이어 맥주 가격도 인상이 예고되는 등 도미노처럼 식음료 제품의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4>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지만 정부는 우유 가격 상승이 가공식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추경호 부총리는 10월부터 물가가 다시 안정될거라 예상했는데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질문 5> 문제는 기름값이 12주째 오르고 있고 공급차질 우려로 국제 유가도 수개월 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는 점인데요. 배럴당 100달러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물가가 더 오르게 되지 않을까요? 유가 추이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6>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첫 기자회견에서 전력 생태계가 붕괴할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상 폭이 제시됐는데요,

<질문 7>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의 전제조건으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단의 2차 추가자구안'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는데 현재 남은 카드는 어떤 게 있을까요? 4분기 전기요금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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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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