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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한 배터리 소재사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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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지난달 1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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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는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과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비롯한 에코프로 전 계열사 임직원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탄소 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의 챌린지 참여 영상은 에코프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친화 경영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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