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아이폰15·아이폰15프로 사전예약 완료 고객 대상 1500세트 한정판매
롯데하이마트가 아이폰15 예약 구매를 대상으로 단독 판매하는 '산리오 쿠로미 패키지'. 폰케이스, 스트랩, 카드지갑, 미니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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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아이폰15·아이폰15 프로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산리오코리아에서 출시한 '아이폰15 쿠로미 패키지' 한정판을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폰15 쿠로미 패키지'는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프로를 쿠로미 캐릭터로 꾸밀 수 있는 폰케이스, 스트랩, 카드지갑, 미니백 4종으로 구성했다. '쿠로미'는 글로벌 캐릭터 전문기업 '산리오'사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산리오에서 진행한 '2023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 국내 부문에서 시나모롤에 이어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팬이 많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15 또는 아이폰15 프로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로미 패키지' 총 1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동통신향 아이폰15용 쿠로미 패키지 500세트를,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자급제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프로용 쿠로미 패키지를 각각 500대씩 예약 판매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신형 아이폰도 구매하고, 남들과 차별화된 한정판 캐릭터 상품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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