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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불꽃축제 앞두고 숙박료 '껑충'…취소·환불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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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서울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이 시기 불꽃축제가 보이는 근처 호텔은 평소보다 두 배 넘는 돈을 받는 곳도 있는데 일부 호텔이 숙박권을 취소하거나 환불해주지도 않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노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10월 7일, 불꽃 관람이 가능한 호텔들은 당일 숙박가격을 평소보다 두 배 넘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