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증인 25명·참고인 19명 확정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전체 회의에서 김 이사 등 국감 일반증인 25명과 참고인 19명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다음 달 12일 열리는 해양수산부 국감에서 김 이사를 불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국책 연구기관이 원전 오염수 대응 전략에 관한 보고서를 써놓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을 두고는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해양수산개발원은 '원전 오염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작년 9월 작성했으나 비공개 처리했다.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 |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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