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앨범 차트서 BTS 뷔 46위·뉴진스 60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지난 7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1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핫 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53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3D' 역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어 다음 주 공개될 '핫 100' 차트에서 상위권 진입이 확실시된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6위로 3주째 진입했다. 걸그룹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은 같은 차트에서 60위로 10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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