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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경분의 1' 아토초 시대 열었다...노벨 물리학상 3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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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원자 내부 전자의 극고속 움직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100경분의 1초에 해당하는 찰나를 포착할 수 있는 빛, '아토초 펄스' 생성법을 찾아내 초미시 세계 연구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이종수 기잡니다.

[기자]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페렌츠 크라우스 독일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 교수, 앤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 교수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