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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서로에게…'인사청문회 · 임명동의안'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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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명절 연휴 동안 민심을 살핀 정치권은 여야 가릴 것 없이 경제와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민생이 어려워진 책임은 서로 상대방에게 돌렸습니다. 모레(5일)부터 예정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됩니다.

정치권 소식, 윤나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경제와 민생을 빨리 회복시켜달라는 것이 추석 민심이었다며 여야 협치를 강조했지만, 방점은 민주당 비판에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