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일산동부경찰서, 추석에 극단선택하려 투신한 여성 끈질긴 수색 끝에 찾아

메트로신문사 안성기
원문보기

일산동부경찰서, 추석에 극단선택하려 투신한 여성 끈질긴 수색 끝에 찾아

속보
코스피, 급락 출발 ··· 4,800선 움직임

추석 당일 남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한 뒤 실종되었던 50대 여성이 실종 21시간 만에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주변수색 중 9월 30일 오전 4시경 일산호수공원에서 물에 떠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A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로 모두가 행복해야할 추석 당일 오전 7시경 휴대폰을 꺼둔 채 집을 나섰고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던 남편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이틀 전에도 서울 양화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여 구조된 이력이 있어 이점을 착안, 일산 호수공원 호수교 일대를 집중 수색하던 중 실종 다음날인 오전 4경 다리에서 뛰어내려 물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즉시 입수하여 구조했다.

경찰은 A씨가 심각한 저체온 증상을 보여 119를 통해 신속하게 일산병원으로 응급수송 하였고 장시간 경찰의 끈질긴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