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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배낭 열어보니 도토리 한가득…연세대 캠퍼스까지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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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서 산을 찾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산에서 도토리나 밤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2일) 오후, 연세대 캠퍼스 내 숲인 청송대에서는 도토리를 줍는 사람들을 5분에 한 명꼴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람쥐 그림과 함께 '소중한 식량을 가져가지 말아달라'고 적힌 현수막이 이렇게 걸려 있었지만 도토리 채취족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