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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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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못본’ 임영웅에…AG폐막 대신 ‘미우새’ 8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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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영웅 장면(사진=SBS 미우새 캡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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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생중계 여파로 2주 동안 결방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8일에는 정상 방송한다. 이에 따라 지난달 17일 게스트로 등장한 임영웅의 모습을 3주 만에 볼 수 있게 됐다.

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미우새’는 8일 오후 9시5분 정상 방송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17일 미우새 방송에서 임영웅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임영웅은 출연 계기에 대해 “제가 예능을 어려워하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한번 시작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에 어떤 팬 분이 어머님이 너무 팬이셨는데 영웅 씨 TV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다가 병으로 먼저 돌아가셨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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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영웅 장면(사진=SBS 미우새 캡처 이미지).


이어 “그런 이야기가 제가 메시지를 찾아보니까 한두 개가 아니어서. ‘내가 꼭 방송에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저희 할머니도 ‘미우새 나가. 미우새’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섭외를 해주셔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팬들의 건강을 독려하는 말로 인해 건강검진율이 늘어난 사연,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넘게 자랑하는 콘서트 예매 인기 등에 따른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은 16.1%(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수치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달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대회 생중계 편성으로, 각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이 결방하며 임영웅이 게스트로 다시 등장할 예정이었던 ‘미우새’도 2주간 결방을 맞았다. 2주 연속 결방에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SBS 측은 8일 오후 8시 진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 생중계 대신 ‘미운 우리 새끼’를 정상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2일 기준 SBS가 공지한 편성표를 보면, 미우새는 오후 9시5분에 정상 방송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은 다음 날인 9일 오전 0시15분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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