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액션까지 전 세대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주 115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첫 날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뜨거운 화제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3,956명을 동원,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1947 보스톤’, ‘거미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앞으로 계속될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케미와 더불어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까지 선사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향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관객들은 “액션도 음악도 시원시원!”, “강동원의 유쾌 상쾌 호쾌한 액션”, “강동원은 역시 큰 스크린으로 보는 게 좋다”, “서사에서 오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올해 본 것 중 제일 재밌다”, “집중해서 보다 보니 순식간에 끝났다”, “복합 장르 영화로 여러 맛이 섞여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캐릭터 보는 재미에 천박사의 액션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 열띤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가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9월 27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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