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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뉴스딱] 종 울렸는데 OMR '텅텅'…"0점 너무해" 소송건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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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문제는 다 풀었지만 OMR 카드 작성을 못해 0점을 받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의 부모가 0점 처리는 과하다며 소송을 냈는데,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3학년 A 군, A 군은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시험에서 문제를 모두 풀었지만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릴 때까지 OMR 카드에 답을 기재하지 못했는데요.

시험 감독이던 교사 B 씨는 다른 학생들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A 군의 OMR 카드를 회수했고, 곧바로 A 군의 어머니는 이의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