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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가격도 올랐다‥1리터 3천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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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유의 출고가가 어제부터 일제히 올랐습니다.

각종 유제품과 우유를 재료로 쓰는 간식까지 가격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형마트에서 2천8백 원대에 판매되던 서울우유와 남양유업의 흰 우유 제품.

출고가가 각각 3%, 4.6% 올랐습니다.

인상률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데는 시간차가 있어, 조만간 대형마트에서는 3천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