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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40억 원 애교' 김태우 발언에…"사명감" vs "주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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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총선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만큼, 여야 지도부는 오늘도 현장 유세에 나섰습니다. 보궐선거 비용 40억 원을 둘러싸고는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서울 강서구에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태우 후보의 민생 공약을 강조하고 재보선은 여론조사가 별 의미 없다며 지지층 투표율 제고에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