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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죽 '레자'의 재발견‥'비건레더'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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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건 레더'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동물을 희생시켜 만드는 천연 가죽 대신 식물을 재료로 만드는 친환경 인조 가죽이 뜨고 있습니다.

명품 패션 업계가 속속 도입을 하더니, 이제는 전자제품과 자동차까지도 '비건 레더'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글로벌 패션업체가 2년 전 선보인 선인장 가죽 가방입니다.

선인장 분말을 활용한 인조 가죽으로 제작해 유명세를 탔습니다.